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베르투 피르미누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TSG 1899 호펜하임|호펜하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10월 23일, 브라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11월 14일에 열린 터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11월 18일 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다만 리그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으나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는 [[가브리에우 제주스|제주스]]의 그늘에 가려 국가대표팀에선 후보에 머물렀는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제주스가 17년 2월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게 되며 제주스 대신 대표팀 최전방을 지켰고,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우루과이전과 파라과이전에서 괜찮은 활약을 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감독인 [[치치(축구인)|치치]]가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례적으로 월드컵 개막 반 년전에[* 대부분 월드컵 출전 명단 발표는 이미 그 전에 스쿼드가 확정이 되었든 안 되었든 간에 대회 개막 약 한달 전에나 발표한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나갈 선수 23인 중 본인이 확실히 데리고 가기로 마음먹은 15인을 공개했는데 이 명단에 포함이 되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3인의 엔트리에 발탁되어 2017-18 챔스 결승을 끝내고 셀레상에 소집되었는데, '''안필드'''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안필드에서 빨간 옷 입고 자주 선보인 로빙슛으로 네이마르에 이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여느 봄날의 안필드를 보는듯한 행복풀을 재현했다. 이 날 안필드에 모인 리버풀 홈 팬들은 사실상 로브렌과 피르미누를 보러 온 셈인데 로브렌도 위협적인 헤더를 날리는등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풀타임을 뛰진 않았지만 종료 직전 피르미누가 골도 넣어주며 다들 즐겁게 관전했다. [[https://youtu.be/aj0Z7dd9Neg|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60분경 피르미누가 투입되고 추가시간 막판 골을 넣자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가 쏟아진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선 후반 조커로 활용되었는데 투입될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16강 멕시코전에서는 85분에 [[필리페 쿠티뉴]]와 교체 투입되어 경기 막바지 역습 찬스에서 쐐기를 박는 득점을 기록하였다. 결과적으로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브라질의 9번을 달고 모든 경기를 선발 출전하였지만 무득점, 특히 가장 중요했던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 처참한 활약을 보여주며 피르미누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았던 [[치치(축구인)|치치]] 감독에 대한 비판 의견이 많이 대두되었다. 자신의 조국에서 펼쳐지는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필리페 쿠티뉴]]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기분좋게 대회의 출발을 알렸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페루 골키퍼의 실수를 이용해 골대와 티키타카 후 예능 노룩 골을 선보였다. 8강에서는 승부차기 때 실축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4강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1-0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12년만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2골 3도움으로 브라질 공격의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결승 페루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은 3-1 승리를 거두면서 개인 통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도움왕'''을 수상하면서 네이마르가 없는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0년 10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1차전 볼리비아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1월 베네수엘라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었다. 2022-23 시즌 들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부활한 듯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브라질 대표팀 최종 26인 명단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대신 같은 리그에서 최악의 부진과 부상을 겪은 [[히샬리송]]이 뽑혔는데, 월드컵 세르비아전과 한국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크로아티아전에서 그바르디올에게 완전히 지워지면서 8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피르미누가 뽑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후 여전히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고있어 새로운 소속팀에서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유망주들이 화수분처럼 솟아나는 브라질에서 다시 뽑힐 일은 없을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